단순포진 헤르페스감염증 입술 물집 증상 및 예방관리

단순포진 헤르페스감염증 입술 물집 증상 및 예방관리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얼굴이나 몸의 특정부위 피부에 반복적으로 생겨나는 질환입니다. 

 

 

 

 

단순포진 헤르페스감염증

1. 단순포진이란 무엇인가?

단순포진이란 반복적으로 피부에 물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헤르페스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된다. 

 

 

 

 

 

2. 단순포진 증상

- 단순포진은 동일한 부위에 작은 물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 주로 아래 입술에 생긴다. 간혹 다른 부위에도 물집이 생길 수 있다.
- 동일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
-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약간씩 옆으로 이동해 발생할 수도 있다.
- 단순포진의 증상은 단계별로 생긴다. 
① 입술에 물집이 생기기 전에는 가렵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생긴다.
② 그다음 피부가 붉어지며 물집이 옹기종기 생긴다.
③ 물집이 터져서 헐게 된다.
④ 이후에 딱지가 생기고 보통 7일~10일 정도면 딱지가 떨어지고 좋아진다. 

 

 

 

 

 

3. 단순포진의 원인균 잠복

- 단순포진의 물집은 정신적 스트레스, 피고, 생리, 강한 햇빛 노출, 상처, 레이저 시술, 미용시술 등의 다양한  요인을 심하게 받으면 재발할 수 있다. 
- 단순포진의 원인 균인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영어의 앞글자를 따서 HSV라고 부르기도 한다. 
- 입술포진은 HSV 1형에 의해 감염된다. 
-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 재발하지만 재발하는 빈도는 사람마다 매우 다양해 더 자주 재발할 수 있다. 
- 이 균에 감염경로는 접촉에 의한 것이다. 
- 균과 접촉하게 되면 균이 피부와 점막을 뚫고 들어온 후에 피부에 있는 신경을 타고, 척수 근처에 있는 신경절까지 올라가 잠복한다. 
- 물집이 생기기 전에 균이 신경을 타고 피부로 이동하면서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고 화끈거리는 전구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4. 단순포진 예방 및 치료

※ 감염예방
- 직접 접촉 피하기
- 물집이 생겼을 때와 물집이 없어진 후 1~2일 동안 접촉을 하지 않는다. 

※ 치료
- 전구증상 발생 시 항바이러스 약물 복용 또는 항바이러스 연고 도포
- 물집이 터져 생긴 상처의 청결과 건조 상태 유지
- 1~2주 내에 물집의 자연적 치유
- 항바이러스 복용약 종류에는 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팜시클로버
① 아시클로버는 장에서 흡수가 잘되지 않아 하루에 5번을 복용
② 발라시클로버와 팜시클로버는 하루 3번 내지 1번 복용하여 편하고 효과가 좋다. 

※ 꼭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약을 미리 처방받아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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