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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 소설가 별세 - 농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두려움
밀란 쿤데라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브르노에서
1929년 4월1일 출생
프랑스 파리에서
2023년 7월11일 사망 향년94세
체코, 프랑스의 소설가,
포스트모더니즘 계역의 작가로 분류
수상경력:
예루살렘상(1985)
오스트리아 유럽 문학상(1987)
발레니카 국제 문학 축제(1992)
헤르더상(2000)
체코문학상(2007)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꾸준히 거론되었으나 끝내 받지 못했다.
밀란 쿤데라의 생애
-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출생.
- 1975년 이후 프랑스로 망명
- 1981년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
- 프라하 예술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 같은 학교 교수로 재직한적이 있음.
- 체코어로 글을 썼으나, 1993년부터 프랑스어로 글을 씀. 이전 체코글도 직접 프랑스어로 번역.
- 체코 거주 당시 쿤데라는 개혁적인 마르크스주의자.
-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입당. 1950년 당에서 추방
- 1956년 다시 재입당. 1970년 또다시 당에서 추방
- 1968년 프라하의 봄에 참여. 이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집필.
- 쿤데라의 저작은 1989년 벨벳혁명.
- 2019년 12월 체코국적이 회복.
밀란 쿤데라의 소설, 산문, 희곡
소설 | 산문 | 희곡 |
- 농담(1967) - 이별의 왈츠(1972) - 삶은 다른 곳에(1973) - 웃음과 망각의 책(1978)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 - 불멸(1990) - 느림(1995) - 향수(2000) - 무의미의 축제(2014) |
- 소설의 기술(1986) - 배신당한 유언들(1993) - 커튼(2005) - 만남(2009) |
- 자크와 그의 주인(1971)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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