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방법 안내 및 신고 정리 추천
동파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접수와 계량기 교체가 가능하도록 11월 15일부터 24년 3월15일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상황실이 운영된다.
작년 동파 80%는 보온미비가 원인
- 동파 발생 세대를 주택 유형별,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복도식 아파트와 연립, 다세대주택의 벽체형 계량기 및 상가 계량기에 동파가 가장 많이 발생. 주요 원인은 보온미비, 장시간 외출, 계량기 노술 순이라고 한다.
- 일 최저 기온이 0도~영하10도 이하일 때는 45초, 영하10도 이하일 때는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수돗물을 흘려주어야 수도계량기 동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3가지 방법
1. 채우기 : 수도계량기함을 점검해 보온재가 없으면 채워주고, 보온재가 젖었으면 반드시 헌옷 등 젖지 않은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해줘야 한다.
2. 틀기 :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날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가늘게 흘려 보낸다.
3. 녹이기 :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듯한 물수건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준다.
※ 화기사용시 화재, 50도 이상 뜨거운 물 사용시 계량기 파손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
동파발생 위험도별 4단계
- 일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의 동파 예보제 실시.
동파 신고
-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상수도 민원상담 챗봇 "아리수톡", 서울시 다산콜재단(☎ 02-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올겨울부터 수도계량기 동파되면 사용자가 비용부담
- 올해부터는 개정된 수도조례(21년 5월 20일)에 따라 수도계량기가 동파돼 교체할 경우, 수도계량기 대금을 사용자가 부담.
- 구경 15mm 가정용 일반 수도계량기 대금은 2만8000원이고, 교체비용을 합한 금액은 4만2000원 수준.
관할 지역별 수도사업소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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