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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염성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

by freelife40-1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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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염성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

말라리아 감염예방

 

말라리아? 들어보셨을 겁니다. 요즘은 날씨의 기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해외에서만 걸렸다면 지금은 국내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에 대한 증상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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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전파 모기의 특징

 

말라리아 원인과 증상

1. 원인

말라리아는 플러스모디움 속에 속하는 기생충이 척추동물의 적혈구에 기생하여 발생하는 감염질환이다. 이제까지 120여 종이 보고되었으며 이 중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말라리아 기생충은 열대열 말라리아, 삼일열 말라리아, 사일열 말라리아, 난형열 말라리아 이 중에서도 열대열 말라리아와 삼일열 말라리아가 대부분의 감염의 원인이 된다.

전 세계적으로 약 33억 명이 말라리아 발생 위험지역에 노출되어 있고, 매년 3-5억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연간 200만 명 이상이 말라리아로 인해 사망한다고 보고되었다.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말라리아는 열대열 말라리아의 감염으로 전체 사망자의 약 87%가 아프리카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2. 국내상황

▶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다른 말라리아보다 비교적 가벼운 경과를 보인다고 한다.

▶ 2022년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는 382명, 해외는 38건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수가 10배가 더 많다고 한다. 

▶ 우리나라에서 모기가 많이 발생한 지역순으로는 경기도 파주(195마리), 강원도 철원(119마리), 양구(88마리) 순이다

말라리아 현황
출처: 질병관리청 국내 말라리아 지역현황

 

말라리아 지역분포도
말라리아 지역분포도

3.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 종류
말라리아 종류

 

-  잠복기 -

⊙ 열대열 말라리아 : 9일~14일(평균12일)
⊙ 삼일열 말라리아 :  단기잠복기 - 12일~17일(평균15일)
                                   장기잠복기 - 6~12개월
⊙ 사일열 말라리아 : 18일~40일(평균 28일) 또는 그 이상
⊙ 난형열 말라리아 : 16일 ~18일(평균 17일) 또는 그 이상

- 증상 -

처음에는 비특이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두통, 피곤함, 복부 불편감,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이후에 열, 오한, 두통, 설사, 관절통, 흉통, 복통 등이 시작된다. 열은 초기에는 매일 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열원충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주기성을 보인다.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열이 매일 나지만 삼일열과 난형열 말라리아는 48시간의 주기로 나타나고, 사일열 말라리아에서는 72시간의 주기로 열이 나타난다.

말라리아에서는 고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열 발작은 삼일열 말라리아에서 잘 나타난다. 열 발작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첫 번째, 오한기 : 글씨를 쓰기 힘들고 치아가 떨려 말하기 힘든 정도. 심한 오한이 나타날 수 있고 30분에서 2시간 정도 지지 속된다.

두 번째, 발열기 : 39도 일상의 고열이 나타나며 심한 두통과 구토, 갈증이 생기고 수 시간 지속된다.

세 번째, 발하기 : 체온이 급격하게 정상화되면서 땀이 나고 이후 지치고 졸려 잠이 든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이러한 증상 외에도 진단 및 치료가 되지 않으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 의식저하, 황달, 호흡곤란, 혈뇨, 핍뇨, 저혈압 등의 주요 장기의 부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4. 진단 방법

혈액도말검사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감염된 적혈구를 찾아 진단. 도말검사를 통해 감염된 열원충의 종류를 구분하며 열대열원충 감염의 경우에는 원충혈증의 정도를 계산하는 것이 치료에 중요하다.

신속항원검출검사

다양한 제품이 상품화되어 사용. 현미경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의료시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신속항원진단 키트만 있으면 쉽게 진단할 수 있다.


합연쇄반응검사

혈액도말검사로 열원충의 종 감별이 어렵거나 원충혈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 기관에서만 시행 가능한 검사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1.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으로는 

⊙ 모기가 흡혈하는 시간은 주로 밤, 야간에는 외출 삼가하는 것이 좋다.
⊙ 외출할 때는 긴소매 상의와 긴바지 착용, 노출된 피부에 모기 기피제를 바르는게 좋고,
    모기기피제는 DEET성분이 포함된 것을 구입.
⊙ 취침할 땐 모기장을 사용.(예방약 복용보다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
     준비가 가능하다면 모기 기피제 처리가 된 모기장 사용 추천.

2. 해외여행자가 확인해야 할 사항

말라리아 발생지역

⊙ 여행을 떠나기 1개월 전에 의사를 방문.
⊙ 여행할 지역이 말라리아 유행 지역인지, 예방이 필요한 지역인지 여행의학 전문가와 출국 전 상의.
⊙ 모든 말라리아 예방의 기본은 모리에 물리지 않는 것, 예방법을 전문가와 상의.
⊙ 말리리아 예방 백신은 존재하지 않음. 그러므로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적합한 예방약 복용,
    예방약은 여러가지므로 특성과 지역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 후 구입.
⊙ 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 복용의 금기사항이나 부작용에 대해서 숙지.
⊙ 여행 중 말라리아에 걸렸을 때 대비하여 현지 의료기관 위치 등을 파악하고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지역이면 자가 응급치료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3. 예방약

말라리아 예방약은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약물이다.

예방효과를 보려면 원칙대로 복용.

클로로퀸 - 성인기준 클로로퀸 400mg을 1회, 1주 간격으로 복용. 출국 1주전부터 복용하고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벗어난 후에도 4주간 추가복용
- 약물 중 가장 안전한 약물이기 때문에 임산부나 어린이에게도 투여 가능
- 부작용으로는 소화불량, 두통, 어지러움증, 시력장애, 가려움 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말라론 - 출국 1-2일 전부터 귀국 후 7일까지 매일 1일 1회 투여. 
- 비교적 안전한 약제이나 임산부에게서의 안정성은 확립되지 않음.
-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발진 등이 있다.
메플로퀸 - 열대열 및 삼일열 예방 및 치료목적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출발하기 1-2주전부터 주1회 복용. 귀국후에도 4주간 복용
- 가벼운 부작용으로 소화불량, 불면증, 어지러움증 등이 나타남/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으로 정신병, 우울증, 경련, 뇌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음
독시싸이클린 - 일반 성인의 경우 여행전 2일부터 여행 후 4주까지 매일 하루에 100mg 투여.
- 가벼운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구토가 있으며 약물에 의한 식도염 발생, 그러므로 독시싸이클린은 식도자극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많은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심각한 부작용으로 광과민성(정상보다 햇빛에 심하게 타는 것), 여자의 경우 곰팡이성 질염의 발생이 가능.
- 8세 미만의 소아, 임산부 및 이 약물에 과민반응을 보였던 사람에게는 투여를 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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