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보리차 끓이는 방법 알아보기 추천 정리
당뇨에 좋은 보리차를 끓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끓여서 먹는 방법 알아보세요~
당뇨에 좋은 보리차 끓이는 방법
혈당 건강과 혈당 관리에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하니 이렇게 끓여서 드셔보세요~
1. 양파껍질
- 보리차가 구수한 향과 맛을 내는 것은 보리에 풍부한 알킬피라진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 알킬피라진이라는 성분은 혈액의 유동성 향상에 좋은 작용을 해서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보리의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보리차에 그대로 녹아 나와 혈관 건강과 당뇨 관리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 베타글루칸의 충분한 섭취는 체내 당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혈당관리에 탁월.
- 양파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퀘르세틴 성분은 양파속보다 겉껍질의 60배 이상 더 풍부.
- 퀘르세틴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포도당의 축적도 막기 때문에 혈당관리에도 좋다. 또한 동맥의 탄력성을 높여 노화로 인해 딱딱하게 굳어가는 혈관을 더욱더 부드럽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순환기 계통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줌.
- 찬 성질의 보리가 따뜻한 성질의 양파가 만나면 상호 보완도 되어 궁합도 좋다.
→ 이런 작용은 당뇨예방과 완화, 혈관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혈관 관련 질환의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2. 소금
-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한 꼬집만 넣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보리차에는 풍부한 베타글루칸과 페루산은 몸속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을 준다.
-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 속 환경을 개선시키고 채네 노폐물을 분해하여 배출시킨다
- 페루산은 몸속 독성 물질을 흡착하고 배출하여 독소 제거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
- 보리는 흡착 능력이 좋아서 물속에 있을지 모르는 중금속 제거에도 탁월한 효능
- 연구에 따르면 보리차를 끓이면 납과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59%까지 제거된다고 발표.
- 합성 염화나트륨이 아닌 천연 소금의 경우 미네랄이 가득해 건강상 이점이 많다.
- 소금은 소독과 살균효과가 뛰어나며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몸속의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
- 보리차를 끓일 때 1L 기준 소금 한 꼬집만 넣어줘도 충분함, 게다가 노폐물 제거 효과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보리차의 맛과 향도 한층 높여준다.
3. 당뇨에 좋은 양파껍질과 소금을 넣은 보리차 끓이는 방법
① 양파 껍질을 벗기기 전에 지저분한 부분은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정도 충분히 헹궈준다. 양파의 겉껍질에는 쾌르세틴 성분이 더욱 풍부하니 겉껍질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② 물 2L 리터를 끓이고 물이 끓으면 불을 중불로 낮춘 후 볶은 보리 반 줌을 넣어주고, 양파껍질 한 줌과 소금 두 꼬집을 같이 넣어준다.
③ 너무 오래 끓이면 보리에서 쓴맛이 나기 때문에 양파 껍질을 넣고 5~10분 정도만 끓인다. 10분 이상 끓이면 보리의 전분질이 녹아 나와 텁텁하고 쓴맛이 올라오니 주의.
④ 양파 껍질 때문에 물이 갈색으로 변했다면 영양소가 충분히 우러나온 것이니 불을 끈다.
⑤ 보리차는 찬물에 바로 식히면 향이 더욱 깊어지니 찬물에서 빠르게 식히는 것을 추천
⑥ 양파 껍질을 넣으면 평소보다 금방 상할 수 있으니 2L씩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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