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에 좋은 열매 천연통풍약 개다래
통증이 정말 고통스럽다고 하는 병중에 하나인데요. 통풍은 요산이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쌓이면서 관절 주위 조직에 요산이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관절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장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통풍의 위험성
통풍은 크게 4가지 단계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한번 진행된 단계는 다시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단계가 넘어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4단계인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면 매우 심각한 통증과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에 걸렸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천연통풍약 개다래 열매
통풍관리를 위해서 인공적인 것이 아닌 자연으로만 얻을 수 있는 열매 바로 개다래 열매입니다. 혈액을 오염시키는 염증을 배출해서 혈액정화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개다래 열매는 한방에서는 충영을 목천유라 부른다고 하는데 통풍이나 류머티즘 관점염에 주로 쓰이며 효과가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다래 열매가 통풍에 도움을 주는 것은 개다래의 핵심 성분인 바로 노폐물 배출이 탁월하다는 것인데요. 체내에 들어와 배출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신장을 따뜻하게 해 주어 노폐물 배출에 있어 크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핵심성분인 액티닌 성분이 요산 수치를 낮춰주고 신장 기능에 도움을 주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신장 기능이 좋아지면서 노폐물이 배출되고 유산 수치가 줄어들면서 통증까지 완화되는 통풍에 아주 탁월한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다래의 효능은 연구결과가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요산혈증 유도 쥐에게 개다래 충영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무려 23%의 요산이 억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결과로 보면 개다래가 항통풍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는 사실.
개다래에는 요산을 배출시키는 탄닌 성분까지 함유되어 있습니다. 탄닌 성분은 특유의 떫은맛을 내지만 인체에 들어오면 단백질과 결합하여 병원균을 사멸시키는 소염 진통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개다래 고르는 방법
아무리 좋은 개다래라도 아무거나 골라서 먹으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개다래는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개다래와 개다래 충영이 있는데 통풍에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개다래 충영을 섭취해야 합니다.
개다래 충영은 식물체에서 곤충이 산란기생하여 이상 발육된 부분을 말하는데
특이하게도 개다래는 벌레를 먹었을 때 약성이 매우 강해진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개다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P 성분이 유충이 내뿜는 트립토판, 글루탐산, 아미토산과 만났을 때 염증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다래를 구입할 때는 벌레가 들어 있는 상태에 찐 뒤 건조해서 말린 개다래 충영을 섭취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다래 섭취방법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 말려놓은 개다래를 갈아서 물에 타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개다래 핵심 성분이 대부분 껍질과 열매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열매 자체를 모두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술로도 담가서 먹거나 효소로 만들어 드신다고 합니다.
- 가능하면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개다래 충영을 섭취하세요.
- 드실 땐 티스푼의 반만 넣고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 식전, 식후 상관없지만 가능하면 식후 2시간 뒤에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먹는 횟수는 아침저녁 총 2번 드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 하루 5g 이상 먹으면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 몸에서 가래나 수분 진액을 배출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 개다래 충영도 약초이기 때문에 3개월 드신 후엔 3개월 쉬고 다시 드시는 게 안전.
- 체질에 맞는지 확인 후 드시길 바랍니다.
개다래가 통풍에 도움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통풍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음식도 함께 조절하면서 병행을 해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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