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인버터형, 정속형 구분별 전기세절약법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씨에 에어컨이 없으면 안되는 요즘. 여름장마가 오면 더욱더 습해져서 에어컨 없이 견디기 힘든날들이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에어컨을 오래켜두어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인버터형 에어컨
장단점
인버터형 에어컨은 전려소모를 줄여주어 절전효과가 뛰어나 전기세가 적은편이지만, 구입할 때 비용이 비싼편입니다.
인버터형은 설정되어 있는 온도에 다다르게 되면, 차가운 기운정도만 유지되도록 작동되면서, 전력소모를 줄여주는 절전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전기세도 적은 편이지만, 구입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분하는 방법
인버터형 에어컨은 보통 에어컨에 'INVERTER' 라고 표기가 되어 있으며, 에너지 효율등급 1~3등급의 확인기 가능합니다. 냉각능력이 정격/중간/최소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2011년 이후에 생산된 대부분의 에어컨들이 인버터형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에어컨 절약방법
목표한 설정온도로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잦은 가동과 중단은 올라간 온도를 다시 낮춰야하하기때문에 그만큼 전기세를 더 사용하며 온도를 다시 낮추게 됩니다. 지정된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여 운용하는 것이 전기세를 최대한 35% 절감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인버터형은 하루에 4시간 이상 가동하는 곳이나 집이 상대적으로 덥고 큰 평수일 경우에 좋다고 합니다.
2. 전속형 에어컨
장단점
정속형은 인버터형에 비하여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만 구입시에는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전속형은 가동시 계속해서 같은 전력을 소비하며, 설정온도에 다다르면, 냉각을 멈추기는 하지만 인버터형에 비해서 전기세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당시에 비용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구분하는 방법
에너지 효율등급이 5등급으로 냉방 능력 구분이 따로 없는 주로 2011년 이전에 생산되는 에어컨 사양입니다.
냉매는 R-22 구냉매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에어컨 절약방법
인버터형과는 다르게 2시간 간격으로 가동과 중단을 하는 것이 장시간 가동하는데 있어서 전력 절감 효과가 큽니다.
최대 70%의 전기세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자동차 에어컨과 같이 가동초기에 최대치로 가동해 실내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고,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가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속형은 하루에 4시간 이하로 에어컨을 가동하고, 집이 상대적으로 작고 시원하며, 가끔 에어컨을 트는 경우에 좋다고 합니다.
3. 인버터, 정속형 공통 절약방법
- 에어컨 가동전 실내 환기시키기
-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 바람방향은 위로 하기
- 강풍에서 약풍으로 틀기
- 실외기 물뿌리기
- 에어컨 풀가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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