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퇴사하기 좋은 시기 추천 정리

직장인들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퇴사하기 좋은 시기 추천 정리

퇴사를 하지 않고 오래도록 다니는 직장을 다니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럴 때 내가 언제 퇴사하는 것이 좋은 시기인지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퇴사하기 좋은 추천 시기는?

1. 4월 1일 또는 4월 중 퇴사를 추천

- 퇴사 직전일인 1~3월은 3개월 합산 일수가 가장 적기 때문에 퇴직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 
- 명절 수당은 전년도 '연간상여금총액'의 1/4만큼 퇴직금 포함(수당 포함 월급으로 퇴직금 정산x)

 

 

 

 

 

2. 월요일 퇴사를 추천

- 금요일까지 일하고 퇴사하면 근무 마지막 주에 주휴수당과 토, 일요일분의 급여를 받을 수 없다.
- 남은 연차가 있다면 그다음 주 월요일에 연차를 소진해서 화요일에 퇴직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1년 1개월 근무 후 퇴사를 추천

- 입사 1년까지는 연차 11개가 제공되는데(월 1개) 하루라도 더 일하면 연차 15개 추가 + 퇴직금
- 15개의 추가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 퇴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당으로 받을 수 있다.

 

 

 

 

 

4. 연봉 협상 후에 4개월 뒤에 퇴사를 추천

- 연봉협상 또는 진급 이후 인상된 급여로 3개월을 받고 퇴사하게 되면 퇴직금을 정산할 때 유리하다고 함.
- 다른 회사로 바로 이직 준비를 한다면 연봉협상 이후 결정된 급여를 바탕으로 협상하는 것이 좋다.

 

5. 10월 9일 이후에 퇴사를 추천

- 추석 연휴 + 개천절 + 한글날 사이에 연차를 쭉 붙여서 남은 연차를 다 소진한 다음 10월 9일 이후 퇴사
- 추가휴일 5-6개 + 재직 기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고, 이직 전에 길게 쉬고 싶을 때 추천함.

 

 

 

 

 

6. 1월 2일 이후에 퇴사

- 연차를 입사 연도 기준이 아니라 회계연도 기준으로 관리하는 회사는 1월 1일마다 연차가 부여된다.
- 연말연초 수당이나 새로 생성된 연차수당까지 전부 받고 퇴사할 수 있다(회사에 연차 기준을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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