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마음건강 1차 참여자 모집 ~2월 5일까지
서울시는 올해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추진 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서 상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운영한다.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심리지원이 필요한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자가진단 및 임상 심리 검사를 통해 마음상태에 따라 1:1 맞춤형 도움과 상담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 중의 하나다.
올해 개선되는 점은
① 청년 참여자 조기 모집 통한 서비스 기간 확대
② 밀도 높은 상담을 위해 횟수를 확대한다.
③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④ 사용자 친화적 마음건강 상담 플랫폼도 도입한다.
1. 청년마음건강 참여자모집
- 기존에는 3월부터 참여자모집이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1월부터 모집.
- 동절기에 우울증 발생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서 적기에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서 일정을 앞당겼다.
- 총 4차(2월, 5월, 7월, 9월)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 연도 내 중복참여 불가
청년마음건강 1차 참여자 모집 청년 몽땅 정보통 신청 바로가기 |
- 1차 모집일정
: 1월 30일 10시부터 2월 5일 17시까지 진행된다.
- 1차 모집인원
: 2500명으로 우울, 불안 등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느끼는 서울거주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
2. 청년마음건강 운영프로세스
- 기본 상담 횟수도 4회 → 6회로 확대
-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상담 4회를 더해서 총 10회까지 상담지원 가능.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자가진단이나 임상심리검사를 통한 마음상태 분류를 더욱 세분화.
- 지난해에는 참여자 마음건강 상태를 3개 유형으로 분리했으나, 올해부터는 4개 유형(일반군, 도움군, 잠재 임상 군, 임상 군)으로 분류
- 일반군으로 확인된 청년들에게는 집단상담 커뮤니티, 마음특강, 마음건강 앱 등의 프로그램 제공
- 도움군은 청년들에게 추가상담 기회 제공.
- 잠재 임상 군과 임상 군 청년들에게는 시범운영 되는 자율신경 뇌파검사와 필요시 전문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를 지원
- 올해부터는 기본 상담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청년 참여자들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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