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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통역되는 투명 스크린 서울지하철 11개 역으로 확대 설치
AI통역 시스템이 11개 지하철에 확대 설치된다고 합니다.
자동 통역되는 투명스크린
- 외국인 관광객과 지하철역 직원이 투명한 스크린을 가운데 두고 본인의 자국어로 대화를 하게 되면 상대방의 언어로 자동 통역이 되어 스크린에 표출되는 AI통역 시스템이 11개 지하철에 확대 설치된다고 한다.
- 서울교통공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명동역, 홍대입구역, 김포공항역 등 외국인의 이용이 많은 11개 역에서 확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 동시가능한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러시아어, 한국어 총 13개다.
-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 확대운영으로 이용가능 역사는 1호선 종로5가역, 2호선 시청역, 홍대입구역, 을지로입구역, 강남역, 3호선 경복궁역, 4호선 명동역, 5호선 광화문역, 김포공학역, 6호선 이태원역, 공덕역 등 총 11곳이다.
- 동시 대화 외에도 지하철 노선도 기반의 경로 검색, 환승 및 소요 시간 정보, 요금안내, 유인 물품 보관함 현황 등 부가 서비스도 터치스크린에서 13개 언어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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