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스파이크 증상 및 자가진단방법 당뇨조심 정리 추천
혈당스파이크 증상은?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서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상황을 말하며, 탄수화물과 당을 무분 하게 섭취하고 식사를 거른 후에 허기를 견디지 못하고 폭식하게 되면 혈당이 오르내린다.
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반복되면 우리 몸에는 과부하가 걸리고 당화 반응이 더 자주 일어나면서 최종당화무질도 많이 생성될 수밖에 없다.
장기간 반복되는 혈당 스파이크는 2형 당뇨병울 유발한다.
2형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5억 명이 이 병을 앓고 있고 그 숫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형 당뇨병은 염증성 지환이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가 일으키는 염증이 심할수록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한다.
평소 혈당의 변동성을 줄이고 최대한 잔잔하게 혈당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이 다르다고 하니 어떤 음식이 본인의 혈당을 올리는 음식인지 파악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식사 순서를 변경하는 것도 큰 도움과 예방이 된다고 한다. 음식섭취 순서가 식후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도 있다고 한다. 당뇨환자들에게 일주일간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 순으로 섭취하도록 하고 일주일 후에는 거꾸로 섭취하도록 했는데 결과는 탄수화물을 먼저 먹는 경우와 채소를 먼저 먹는 경우에서 식후 1시간 혈당이 73.8mg/dL차이가 났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서 혈당의 주요 소비처가 근육인 만큼 우리 몸에서 대근육 덩어리가 있는 하체운동을 하면 식후 높아진 혈당을 잡는데 효율적이라고 하였다.
혈당 스파이크 자가진단법
- 밥을 먹은 후 매우 졸리다.
- 식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허기와 갈증을 느낀다.
- 식후 집중력과 판단력이 떨어진다.
- 식후 두통을 느낀다.
- 식후 체하지 않았는데 구토감을 느낀다.
- 식후 어지럼증을 느낀다.
- 식후 기절할 느낌이 들 정도록 아득해진다.
- 당류의 간식을 많이 먹는다
- 주스나 탄산음료, 술을 자주 먹거나 마신다.
- 야채나 해조류, 버섯은 거의 먹지 않는다.
- 식후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짧은 거리도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이다.
- 하루 세끼 중 한 끼를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 밥이나 면 등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를 많이 한다.
- 일주일에 3회 이상 외식을 한다.
- 하루 한 끼는 10분 이내에 다 먹는다.
- 0~4개가 나왔다면 건강한 편
- 5~9개가 나왔다면 보통
- 10개~14개가 나왔다면 조심해야 하는 단계
- 15개 이상 나왔다면 위험,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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